D-5,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
매일매일이 소중한 날이라는 걸 압니다.
그래서 이 소중한 시간들 동안,
나를 위한 좋은 생각을 품고
무언가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기대하며
조용히, 그리고 열심히
나 자신을 가꾸며 살아가고 싶습니다.
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지금 이 순간,
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한 공간으로 떠나
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려 합니다.
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알 수 없지만,
그 시간들을
차분하게, 흔들림 없이,
그리고 나 답게
견뎌내고 살아낼 거라고
스스로를 다독이며 응원하고 싶습니다.
그동안의 삶은
온전히 나를 위한 삶 이라기보다
가족을 위한, 타인을 위한 시간이었습니다.
이제는
조금 더 나 답게,
더 나를 위해 살아가 보려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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