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8] 카르페 디엠, 내일이라는 환상 대신 오늘을 꽉 잡는 법
오늘의 문장
"지금 이 순간에도 시간은 흐른다.
오늘을 꽉 잡아라(Carpe diem). 내일을 믿지 마라."
세니카의 에세이: 내일이 아닌 '지금'을 살기로 했다
우리는 자주 "내일이 오면", "나중에 상황이 좋아지면"이라는 말로 현재의 행복을 미루곤 합니다.
저 역시 오랜 세월을 그렇게 보냈습니다. 폭풍우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며 정작 지금 이 순간 내 곁을 스쳐 지나가는 빛나는 찰나들을 놓치기도 했지요.
하지만 22년 동안 책을 읽으며 깨달은 것은, 우리가 확실히 소유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'지금'뿐이라는 사실입니다.
'내일을 믿지 마라'는 말은 냉소적인 경고가 아닙니다.
불확실한 미래에 마음을 빼앗겨 현재를 낭비하지 말라는 가장 뜨거운 격려입니다.
34년의 긴 터널을 지나 홀로서기를 시작한 지금, 저는 그 어느 때보다 '오늘'을 꽉 쥐고 있습니다.
정성껏 내린 차 한 잔, 정갈하게 놓인 바느질감, 그리고 지금 읽고 있는 이 문장.
이것이 제가 누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유일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.
오늘의 자기암시 확언
"나는 지나간 과거에 머물지 않고, 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.
나는 오직 지금 이 순간의 평온과 기쁨을 선택한다.
오늘 나는 충분히 행복하다."

댓글
댓글 쓰기